[THE KOREA TIMES] 스페인계 글로벌 모바일 광고 회사의 한국 사랑 – 모부시 대니한 지사장 mob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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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을 통해 우리에게 더욱 더 가까워진 스페인은 세계 최대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이런 스페인의 한 글로벌 모바일 광고 회사가 최근 한국인 지사장(Country Manager)을 채용하여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스페인과 모바일이라는 조합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본지에서 대니한 지사장 (danny.han@mobusi.com)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
 
 
■ 스페인은 피에스타(Fiesta : 파티)와 시에스타(Siesta : 낮잠)로 유명하지 않은가?
 
UN 세계관광기구에 의하면 연간 방문객 수 기준으로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관광 국가이다. 하지만자라(Zara)의 ‘인디텍스(Inditex)’라는 세계적인 패션 기업, 세계 최대 전기 재생에너지분야의 전력 대기업 ‘이베르드롤라(Iberdrola)’, 유로권 최상위이자 글로벌 Top 10인 ‘산탄데르 은행(Banco Santander)’, 세계 5위 통신사 ‘텔레포니카(Telefónica)’, 에너지기업 ‘엔데사(Endesa)’, 정유회사 ‘렙솔(Repsol)’, 건설기업 ‘페로비알(Ferrovial)’, 항공 발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글로벌 IT 기업 ‘아마데우스(Amadeus)’ 등의 스페인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시장을 공유하고, 언어와 문화를 중남미와 함께 공유하는 점에서 글로벌 사업 메리트가 굉장히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세계적인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GSMA Mobile World Congress)’가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것도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 모부시(Mobusi)는 어떤 기업인가?
 
모부시www.mobusi.com는 글로벌 모바일 광고 회사이다. 광고주와 매체를 연결하는 애드네트워크 역할을 한다. 2011년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멕시코, 인도, 싱가폴에 지사가 있다. 불과 4년 만에 150명이 넘는 기업으로 급성장 했다.  전 세계 256개국에서 월 24.4억의 모바일클릭을 만들어 낸다. 한 모바일광고 분석 업체의 순위에서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과 함께 Top 10에 들어간 것을 확인 하였다. 이렇게 빨리 성장 할 수 있던 배경에는 모바일광고를 하기 이전에 PC 웹기반의 인터넷광고 모기업이 있었다. 시대 변화에 발 맞추어 모바일광고 기업을 새로 설립하고 광고 노하우와 기술을 이전한 것은 물론 훌륭한 핵심 인재들을 영입 하였다.
 
 
 
■ 모부시는 왜 대니한 지사장을 발탁 했는가?
 
수년 간 한국 IT 및 금융 인더스트리에서 마케팅과 세일즈를 경험하였고,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세계적인 경영대학원 IE Business School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이 후 현지 스타트업과 아시아계 모바일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스페인어는 물론 스페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스페인 팀원들과 함께 일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한국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회사가 관심을 두고 있는 아시아 특히 한국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 했다고 본다. 모바일광고 분야에 많은 인재들이 있지만 스페인과 한국 시장을 함께 이해 하는 모바일 전문가는 그렇게 많지 않은 듯 하다.
 
 
 
■ 왜 모부시를 선택 했는가?
 
한국의 우수 인재들이 삼성, LG, 현대 등의 그룹에 입사하여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나가 전자제품과 자동차 등의 하드웨어를 파는 것이 엘리트 코스로 인정받던 시절이 있다. 시대의 흐름이 점점 모바일 서비스 및 게임 등의 소프트웨어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모바일광고라는 분야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외국인들과 함께 근무하며 다양성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또한 스페인에 글로벌 모바일 광고 기업이 있다는 것이 큰 호기심으로 다가왔다.
 
 
 
■ 한국에서 일하는 것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인턴 또는 사원 등의 직원들에게도 많은 권한이 주어지며 불필요한 서류작업 및 회식 등이 없다. 일이 많을 경우 야근을 하기도 하지만 불필요하게 상사 눈치를 보며 남아 있지는 않는다. 별도의 딱딱한 회의가 없어 시도 때도 없이 각자의 앉은 자리에서 거침없이 의견들을 나누기도 한다. 업무 시간은 적을 수 있지만 업무 집중도가 굉장히 높고 책임 또한 매우 강하다. 가족 중심의 사회이다 보니 업무 이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고, 개인 여가 시간도 있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을 방문하는 한국 사람들을 위한 사진작가 및 여행작가 활동도 하고 있다.
 
 
 
■ 모부시가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갖는 배경은 무엇인가?
 
글로벌 성장을 위해서는 아시아 시장 진출이 불가피하다. 특히 한국은 인터넷 시대는 물론이고 모바일 시대에도 매력적인 시장으로 성장 할 것으로 판단한다. 한국에서 열린 맥스서밋(Max Summit)과 지스타(G-Star) 등의 모바일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국내 파트너들과 비즈니스를 논의 하였고, 짧은 기간 안에 이미 많은 일들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이미 많은 글로벌 및 로컬 애드네트워크가 있는 한국 시장에서 모부시의 강점은 무엇인가?
 
첫째는 매체력이다. 전 세계 트래픽을 소싱하는 팀이 무려 5개나 된다. 전 세계 20,000여 다이렉트 매체 제휴는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RTB) 또는 정기적으로 트래픽을 구매한다. 둘째는 기술력이다. 40명 이상의 기술 인력들이 최적화 작업을 하여 가장 효율적인 트래픽을 적합한 광고주에 전송한다. 카테고리, OS, 지역, 디바이스 등의 다양한 타겟팅이 가능한 점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 단가는 내부 경쟁 알고리즘을 통해 결정 되기 때문에 광고주가 요청한 단가로 테스트 한 후 효율에 따라 다시 조정이 가능하다는 유연성도 강점으로 볼 수 있다. 퍼포먼스광고로 알려진 CPCCPICPLCPA 등으로 배너 및 동영상 광고를 할 수 있어 실제 결과가 있는 경우에만 비용을 지급해 광고주에게는 리스크가 없다. 이미 여러 국내 광고 대행사 및 네트워크들과 한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광고주가 직접 연락을 줘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 한국 내 광고 진행에 대한 검증은 충분히 되었다고 본다.
 
 
 
■ 한국 광고주의 한국 시장 진출에만 목표를 두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과거 해외로 전자제품과 자동차를 수출 했던 모습을 벗어나 게임 및 여러 모바일 서비스들이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앱 개발 또는 기업 설립 초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 하는 경우가 있다.현지화 전략 중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언어인데, 스페인어를 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는 스페인과 중남미 대부분의 20여개 국가이며 인구는 무려 4억 5천만으로 중국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숫자를 가지고 있다. 국내 서비스로만은 시장 제한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힘들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더 많은 모바일 서비스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고려 할 것이다. 실제로 모부시의 모기업은 스페인 대표 게임 포털을 보유하고 있어 스페인과 중남미로부터 많은 유저층을 확보 한 상황이다.
 
 
 
■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업계에서 모부시의 한국진출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한국 지사 설립 여부에 대해 논의 할 단계는 아니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도 없다. 한국을 자주 방문하고 있지만 영업력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한국의 우수한 광고 대행사 및 네트워크들과 협력 할 예정이다. 국내의 우수한 영업력과 글로벌 트래픽이 협력한다면 가장 효율적인 광고를 진행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비용 압박이 큰 스타트업들의 요청이 올 경우 직접 광고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본지 기자가 느낀 점은 국내 시장이 미국과 중국 기업들의 비즈니스에만 관심이 한정 되어 있는 시점에 유럽 기업들도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과 그들에게 이제 한국이란 시장이 매우 매력적으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또한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이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를 기대해 본다.
 
 
THE KOREA TIMES 신문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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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Han

Country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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